[스탠바이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며 좋아하는 작가 "스티븐 킹"의 책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입니다. 이미 너무나 잘알려진 "사계"의 가을편에 나오는 단편으로 평단에서 무척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을 "로브 라이너"감독이 영화로 옮긴 작품입니다. 물론 "사계"에서는 [쇼생크 탈출]이 더욱 알려져 있어서 영화화되어 많은 사람이 인생의 작품으로 꼽는 상황이지만 말입니다. [스탠바이미]개봉 당시에는 마치 청소년물 처럼 개봉이 되었으니 정작 청소년들 보다는 성년층의 반응이 더 커서 많은 화재를 낳았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배우들 또한 눈여겨볼만 한데, 지금은 고인이 된 "리버 피닉스"와 [구니스]에서 나왔던 "코리필드먼", "커퍼 서들랜드" 와 함께 잠시 앞부분과 뒷 부분에 등장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