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할때 얼마나 운동을 했고 어디를 갔는지 기록하고 싶었다. 역시 소니 GPS 기기가 많이 가격이 내렸다. 무려 8만원정도 내려서 3만원대로 구입하기 부담이 없어 구입했다. 이것은 간단하게 텍스트 파일을 로그로 기록을 하는 것인데 이것을 Google Earth로 변환하여 지도에서 불러온 모습이다. 마지막에 보라매공원을 돌았는데 이것도 비교적 자세히 기록이 되었다. 다만 출발 할때는 지하도로 출발을 했기때문에 GPS 신호를 못잡는 문제가 있다. Sony GPS-CS1 은 생각보다는 조금 큰사이즈 이지만 재키 옆에 묶어서 다니니깐 별로 부담없이 휴대할수 있어 크기는 별로 상관이 없는 듯하다. 원래는 소니 cyber-shot 하고 연동이 된다고 하지만 수동으로 사진을 매칭할수있어 사진의 기종에는 별로 신경..
전번에 한번 들려보기는 했지만 한강을 자전거로 지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중에 하나는 방화대교 지점에서 한강과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빠른 물살에서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였다. Google Earth 사진에서 보면 움푹들어간 지점에서 흰 소용돌이가 보이는데 이부분에 물살이 상당히 빠르더라. 사람들이 하는 낚시는 미끼가 없는 릴낚시 같아 보였는데 실제로 고기를 낚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서서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지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