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허리우드에서는 몇몇 유명했던 작품들을 대상으로 리부트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것이 바로 [쥬라기 공원],[매드맥스]시리즈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방금 말씀드린 작품 모두 리부트에 성공하여서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기다라게 하게끔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쥬라기 공원]에서 시작한 바로 이 영화 [쥬라기 월드]는 2편까지 시리즈가 성황중에 끝을 맺었으니 다음 작품들도 지켜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편부터 이어져온 비슷한 스토리는 조금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전작들의 생각해보면 쥬라기 공원에 놀러가게 된 아이들의 실종과 그들을 찾으러 다니는 가족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것입니다. [쥬라기 월드] 또한 같은 부분을 반복해서 하고 있..
[쥬라기 공원]은 필자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책, 음악, 영화입니다. "마이클 크라이턴"의 소설 [쥬라기 공원]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영화사에서도 중요한 역활을 차지하는 매우 의미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작품을 책으로 접하고 무척 충격을 받았었는데 소설의 잘 짜여진 구성이 마치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일 정도의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과학적 근거와 일어날 법한 개연성을 잘 짜맞추어 책을 읽으면서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으니깐 말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작품을 원작에 느낌을 잘 살리면서 비주얼한 부분에도 아주 탁월한 연출을 발휘하여 영화사상 CG를 잘 활용하여 현실과 CG가 구분하기 힘들게 만든 명작으로 많은 평논가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