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아마도 소설 [보물섬]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아동문학에서 대표격으로 기억되는 소설도 드물 것 이라고 생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세계명작 동화류가 책장에 꽂혀있는 책장에 [보물섬]의 존재감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고 이 책을 완독을 하건 하지 않건 그 내용은 짐작이 가능하리라고 생각된다. 필자가 [보물섬]을 기억할때 맨처음 기억나는 것이 [데자키 오사무] 감독의 애니메이션 [보물섬] 이였다. 희미한 기억 속에 언제 방영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자료를 찾아보니 KBS를 통해 1986년 방영되었다고 한다. [보물섬]이 아동문학에서 위치가 독보적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나 아동만을 위한 동화인가 하는 것은 꼭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다. 일단 아동/청소년이 읽을수 있는 책의 분량보다 꽤 많은 것을..
왜 스마트밴드? 스마트폰이 세상에 선보인지 10년 이상이 지나고 있는 지금 현존하는 브랜드는 손에 꼽을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선택지가 있어 변별력이 없어진지 오래이다. 많은 제조사들이 이러한 난점을 이해하고 웨어러블 시장을 개척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중 웨어러블의 대표주자는 스마트 와치라고 할수 있겠다. 삼성이 [갤럭시 기어 (혹은 와치)]를 대형 제조사 중 선보인 것도 몇년 지났지만 현재 와치류에 최장자는 뭐니 뭐니 해도 [애플 와치] 시리즈이고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와치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형국이지만 비싼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수 있는 제품군은 아니라고 생각이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안으로 몇몇 제품군이 존재하는데 그중 스마트 밴드는 최고의 대안이라고 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