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많은 영화감독들이 다양한 형식을 만들어내고 실험적으로 도전했던 장르가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경우는 많이 있다. 공포 혹은 스릴러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알프레드 히치콕" 이 그랬고 SF 오페라 시초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또한 같은 경우이며 본격적인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렸던 "스티븐 스필버그" 도 자신의 분야에서 개척자이자 성공적으로 자신의 장르적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는 감독들 중 하나이다. 지금 소개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도 많은 영화에서 성공과 함께 다양한 장르적인 시도를 해 시대적 쟁점을 이끌어낸 인물로서 평가 받는 감독이다. SF 호러 의 시작을 알리는 [에일리언] 시리즈와 작가주의적 SF의 대표작 [블레이드 러너] 등 시대적으로 최첨단을 달렸던 감독이 이 영화 [텔마와 루..
단테의 [신곡]에 관심을 가진것은 좀 오래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 "댄 브라운"의 랭던 시리즈중 최근 작품인 [인페르노] 가 [신곡]과 많은 연관이 있기에 벼르고 한번 읽어야지 한지가 꽤 오래된 이야기 인데 한참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던 팥빵(Podcast) 의 [지대넓얕]에서 한번 소개가 되었던 적이 있어서 그것을 통해서 알게된 지식이 전부였다. [신곡]은 단테가 평생 사랑한 "베아트리체"가 죽어서 절망한 나머지 고대 로마의 시인 "베길리우스"의 안내로 천국으로 가는 여정을 지옥을 돌아 연옥을 통해 천국을 여행한다는 서사시로 1편 지옥 33편 연옥 33편 천국 33편으로 해서 총 100편의 시로 이루어진 대서사시며 단테 이후에 많은 작품에 영향을 주었던 그야 말로 레퍼런스 같은 작품이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