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낮에 자전거를 탔다. 낮볕이 상당히 따가웠고 적당한 습기가 있었지만 불쾌지수가 그렇게 높지 않아 자전거 타기에 무리는 없었는데 사진기를 들고 나가 이리저리 찍어 보고 작년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비교해 보고 싶었다. 구글어스로 본 오늘의 라이딩 트랙 신도림 역 주변에서 찍은 경관 자건거와 산책길 옆에 조성된 꽃길이 싱그럽다 주말에 자건거 타는 사람들 , 양재천과 안양천으로 가는 갈림길에 조성된 꽃밭 꽃밭과 풀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뒤쪽에는 다른 종류의 꽃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 피어있다. 길에 핀 여러 종류의 꽃들 이름은 잘모르겠다. 가까이서 접사 작년에 보이지 않았던 몇몇 종이 지천을 따라 서식하고 있다. 아마도 오리류 인듯. 작년에 보였던 녀석(그 녀석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